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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융합형 창의 인재 육성’업무협약 체결 

 - 융합형 창의인재 육성과 기술기반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체제 구축 ‘맞손’
- 부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창의적 인재육성과 인공지능, 블록체인 관련 스타트업 연계 지원 촉진 기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은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양병춘)와 융합형 창의인재 육성과 기술기반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3월 11일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창의인재 육성 관련 공동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아이디어 사업화 및 인공지능, 블록체인 관련 스타트업 연계 지원 ▲상호 시설 및 연구개발 기자재의 공동 활용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부산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인공지능, 블록체인 분야 창의 인재 육성에 더욱 긴밀히 협력하게 됐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인숙 원장은 “부산의 대표적 마이스터고인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 창의인재 육성이 활발해 질 것이라 기대되며,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 등을 통해 공동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기계공고 양병춘 교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신산업 관련 인프라 구축을 시작으로 AI기술을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의 미래 먹거리산업인 IT(정보통신)과 CT(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하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은 지역기업의 신산업 대응력 제고를 위해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컴퓨팅, 실감콘텐츠 등 관련 기업 육성과 함께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는 미래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 성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공동주관한 ‘2020년 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 평가’에서 부산시 출자출연기관으로는 유일하게 ‘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에 선정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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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좌)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인숙 원장 (우) 부산기계공고 양병춘 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