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지역 콘텐츠 기업 사업화지원 박차 | 2022-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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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지역 콘텐츠 기업 사업화지원 ‘박차’ - B-CON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운영 -
- 부산 콘텐츠코리아 랩 B-CON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을 통한 지역 콘텐츠 기업 성장 지원 - 잼머스, TV프로그램 ‘국민가수’ 협력사 CNH엔터테인먼트 등과 협약추진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022 부산 콘텐츠코리아 랩 B-CON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콘텐츠 예비 창업자 및 업력 3년 이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창업 및 사업화를 도모하고자 입문·심화 교육, 시제품 제작, 브랜딩 빌드업,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연간 20개사 이상의 지역 콘텐츠 기업을 발굴,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수요맞춤 멘토링, 컨설팅 등 콘텐츠 스타트업이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필요한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기업 중 부산의 음악 콘텐츠 스타트업인 잼머스는 음악, 영상들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플랫폼인 ‘사운드 스토리지’를 통해, 아마추어 작곡가의 저작권을 보호하고 음반 제작사와 직접적으로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는 음악 콘텐츠 유통구조를 만들고자 사업화 지원을 받고 있다. 잼머스는 한국의 작곡가들과 해외의 아티스트를 잇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부산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네트워크 형성과 인큐베이팅을 완성하고, B-CON 사업화 지원을 통해 시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또한 TV프로그램 ‘국민가수’의 협력사 CNH엔터테인먼트를 비롯, 여러 기획사와의 협약을 추진 중에 있다. 잼머스 박성민 대표는 “지역의 젊은 청년들이 부산을 떠나지 않고 예술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시대를 열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문섭 원장은 "2022 부산 콘텐츠코리아 랩 B-CON 사업화 지원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콘텐츠 기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들이 부산을 거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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