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아세안 지역과 XR 산업 교류 확대 | 202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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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아세안 지역과 XR 산업 교류 확대 - 한아세안 ICT융합빌리지 사업으로 태국, 미얀마 등과 업무협약 체결 - -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태국 타마삿 대학, 미얀마 과기부 첨단과학기술국과 맞손, … 한-아세안 XR 메타버스 공동프로젝트 추진 - 한-태국 기업교류회 참가를 통한 국내 XR·메타버스 기업 아세안 시장 진출 지원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은 미래 디지털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 XR 기술 기반 한-아세안 교류 확대 및 아세안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7일간 태국 타마샷 대학과 미얀마 과기부 첨단과학기술국과의 업무협약, 한-태국 XR·메타버스 기업교류회, 태국과 미얀마 내 유관기관과의 업무회의 등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국내 XR·메타버스 기업들의 아세안 시장 개척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한-아세안 ICT 융합빌리지’사업은 한-아세안 ICT 교류 확대 및 상호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2020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로부터 지원을 받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ICT 융합 기술에 기반한 인프라 및 제작지원 사업 등을 통해 한-아세안 XR 공동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태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국립 종합대학인 타마삿 대학 및 미얀마 과기부 첨단과학기술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XR 공동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연구개발 ▲ICT 융합기술 관련 네트워크 구축 ▲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추진 등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태국 방콕국립박물관을 방문하여 향후 박물관 등 문화유산의 실감콘텐츠화를 위한 기술 협조라는 추가 성과도 달성했다.
이 외에도 ‘태국 스마트시티 엑스포 2022’와 연계한 XR·메타버스 기업교류회 개최를 통해 국내 XR‧메타버스 기업 6개사의 태국 진출을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현지기업 대상 기술시연회 개최 ▲태국 스마트시티 엑스포 2022 전시 행사 참가 ▲태국 현지기업 9개사 및 태국 나콘시탐마랏시와의 비즈니스 매칭 및 네트워킹 세션 마련 ▲현지 유관기업 및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원, 킹 몽쿳 공과대 랏크라방 캠퍼스 방문 및 관계자 면담 등이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서 총 60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기록했고, 상담액 기준 118만 8,500달러의 성과를 올렸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문섭 원장은 "이번 아세안 지역 방문에서 달성한 성과가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태국, 미얀마 등 아세안 지역과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며, “지역 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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