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그린 스마트시티 부산 포럼」올해 4번 열린다 | 2023-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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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부산의 미래를 그리다” 「그린 스마트시티 부산 포럼」올해 4번 열린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부산연구원-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업무협약을 통한 포럼 공동주관
‘2030 부산 엑스포와 스마트 시티’ 주제로 제1회 그린 스마트시티 부산 포럼 개최 공동주관을 통해 포럼 총 4회 개최 예정 … 주제 고도화를 통한 포럼 전문성 강화 기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과 부산연구원(원장 신현석),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프레데릭 스포어 한국대표)은 분기별 그린 스마트시티 부산 포럼을 공동 주관하며 성공적 포럼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12일 밝혔다. 업무협약과 함께 지난 7일 개최된 제1회 그린 스마트시티 부산 포럼은 ‘2030 부산 엑스포와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앞두고 스마트시티 생태계 조성 기반을 마련하고 부산이 스마트시티로 나아가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이날 포럼에서는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의 스마트시티와 부산 엑스포와 김경수 부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2030 부산 엑스포와 도시발전에 대한 강연, 오성근 前 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위원장과 남광우 경성대학교 교수의 자율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2023년 그린 스마트시티 부산 포럼은 총 4회 개최 예정이며 ▲부산연구원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총 3개 기관의 공동 주관으로 기관별 전문성에 맞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1회차 포럼을 개최한 ▲부산연구원에 이어, 2회차 포럼은 독일의 시민 교육기관인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이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도시’라는 주제로 시민참여와 환경 정책 관련 해외 연사를 초청한 2회차 포럼을 준비 중이다. 또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는 스마트 시티 관련 기술과 EDC를 주제로 3회차와 4회차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그린 스마트시티 부산 포럼 개최를 통해 부산지역의 스마트시티 산업을 육성하고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 지식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포럼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신현석 부산연구원장은 “부산시가 지구온난화, 대기오염, 수자원 관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그린 스마트시티를 만들기 위한 선도도시로의 역할을 하도록 부산연구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프레데릭 스포어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한국사무소 대표는 “한국과 독일은 기후 기술 및 지속가능성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린 스마트시티 부산 포럼을 통해 한-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경보호, 사회복지, 경제성장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논의와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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