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진구 대상으로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 사업 본격 추진 | 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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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진구를 대상으로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 사업 본격 추진_240731 오전 배포.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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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진구를 대상으로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 사업 본격 추진
- 시범구역 조성을 위한 부산진구 대상 디지털 트윈 데이터, 플랫폼 및 서비스(4종) 제공 목표 - 부산시를 주관기관으로 하여 한국국토정보공사(LX),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및 학계·산업계 등 참여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은 부산진구를 대상으로 미래 디지털 핵심기술인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집약, 연계한 시범구역을 본격 조성한다.
진흥원은 30일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세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상환경에서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미래 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로,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현실세계에서의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는 기술이다. 부산시는 디지털 트윈을 디지털 심화 시대의 핵심 기술로 주목하고, 각종 재난대응과 국민 생활편의 등을 위해 부산의 지리적 중심인 부산진구를 대상으로 하여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집약·연계하여 시범구역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대상기관인 부산진구 외 ▲ 부산정보산업진흥원, ▲ 한국국토정보공사, ▲ 동아대학교산학협력단, ▲ ㈜에이에스티홀딩스, ▲ 올포랜드, ▲ 이든티앤에스, ▲ 가이아쓰리디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기관은 부산진구를 대상으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1차년도에는 4종을 개발, 구축할 계획이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디지털 트윈이 디지털 심화시대 핵심기술로서 산업·재난·안전·교통·환경 문제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컨소시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함께 공모한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 사업’에 선정되었다. 사업기간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이며, 사업비는 초년도의 경우 정부출연금 47억원 외 지방비, 민자 등 총 68억여원으로 우수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집약하여 국민체감형 서비스를 발굴하고, 실제로 구현하고 있는 시범구역을 수출 모델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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