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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야기 담은 융복합 특화 콘텐츠 날개 단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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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야기 담은 융복합 특화 콘텐츠 날개 단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2024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중간성과 -

 

 

웹툰과 다큐의 융합국악과 AI, 로봇의 만남 등 융복합 콘텐츠 주목

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 등 부산MBC, KBS부산방송국 방영 확정

우수 콘텐츠 성장 활성화 및 국내외 시장에 효과적으로 공급 기대

 

부산의 스토리와 지역적 특색을 담은 융합형 부산 콘텐츠가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2024 부산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에서 지원하는 부산 특화의 융복합 콘텐츠가 프로젝트 중간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의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지역을 소재로한 특화콘텐츠를 개발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본 사업을 통해 디에디트가 제작한 드라마 <니캉내캉>이 MBN에 방영되고스튜디오반달에서 제작한 <니니 부산투어>는 TV조선캐리TV에 방영된 성과가 있다.

 

AI 사물놀이 로봇 모리’, 성공적 공연 마쳐

지능디자인은 1980년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부산농악에 기반으로 AI 사물놀이 로봇 모리를 개발 중이다지난 7월 AI 사물놀이 로봇 모리는 영남축학회가 주최하고 국립부산국악원이 주관한 제6회 백결공연에서 무용수와 함께 성공적으로 무대에 올랐다.‘모리는 자진모리휘모리 등 우리 장단을 연주하며모션센서를 통해 사람의 자세와 동작을 인식하여 다양한 상호작용을 구사할 수 있다이 로봇은 아동 교육 시장을 대상으로 교육 및 공연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며 현재 시제품 개발과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달려라 하니’의 후속 애니메이션 <나쁜계집애>, 나이트레이스인부산과 IP 협업

30년 만에 돌아온 달려라 하니의 후속 애니메이션 <나쁜계집애>가 2025년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나쁜계집애공동 제작사인 부산 애니메이션 기업인 주식회사 빅파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부산의 대표적인 러닝 행사 나이트레이스인부산과 나쁜계집애 IP를 콜라보레이션한 첫 마케팅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달려라 하니의 후속 애니메이션 <나쁜계집애>가 2025년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이 애니메이션은 하니의 시점이 아닌 나애리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전개한다부산 기업 빅파인애니메이션스튜디오와 IP 저작사인 광주 기업 플레이칸이 공동 제작 중이며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의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웹툰과 다큐의 만남 <부산 미래를 그리다 – 영도이야기> 부산MBC방영 확정

원미디어가 제작한 웹툰 융합형 다큐멘터리 2부작 <부산 미래를 그리다 – 영도이야기>는 오는 12월 말 부산MBC에서 방영이 확정됐다영도의 자연과 문화를 UHD 실사영상과 웹툰을 융합하여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지방소멸 시대 속 영도가 미래 문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부산 신발 산업 조명한 다큐 <Jump Again(가제)>, KBS부산방영 확정

캠플래닛이 제작한 부산 신발 산업의 역사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Jump Again(가제)’가 KBS 부산방송국 방영이 확정됐다이번 다큐에는 부산시 신발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가수 이상민이 나레이션에 참여한다캠플래닛은 부산의 스토리를 발굴하여 다큐 및 교양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김태열 원장은 부산의 유명 관광지스토리특화 기술을 기반으로 메이드인 부산표 콘텐츠들이 IP를 활용하여 문화관광 등으로 확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앞으로 시장에서 성장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부산표 융복합 콘텐츠들이 지속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