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지역 웹툰 인재 발굴 나선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지역기반형 웹툰작가 양성사업’수행기관 선정 | 2025-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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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역 웹툰 인재 발굴 나선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지역기반형 웹툰작가 양성사업’ 수행기관 선정_250429.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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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웹툰 인재 발굴 나선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지역기반형 웹툰작가 양성사업’수행기관 선정
- 국비 1억 5천만원 확보…신진 작가 발굴부터 콘텐츠 시장 진출까지 전방위 지원 - 체계적인 멘토링과 실전 교육으로 지역 창작자 데뷔 기회 확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 이하 진흥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지역기반형 웹툰작가 양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지역기반형 웹툰작가 양성사업’은 웹툰캠퍼스를 운영하는 지역문화산업진흥기관을 통해, 신진 웹툰 작가를 발굴하고 전문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해 창작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진흥원은 이번 공모를 통해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역 웹툰 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실효성 높은 맞춤형 창작자 육성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2017년 전국 최초로 개소한 부산글로벌웹툰센터를 기반으로, 창작지원실과 웹툰 전시장 운영, 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 개최, 디지털로케이션 제작, 해외 콘텐츠 기관과의 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웹툰 산업의 저변을 넓혀왔다. 또한 부산웹툰캠퍼스를 통해 시민 대상 웹툰 기초교육은 물론, 1:1 멘토링 프로그램 ‘멘토스쿨’을 운영해 교육생들의 공모전 수상, 작품 전시, 연재 계약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지원해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이처럼 구축된 인프라와 꾸준한 운영 경험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로 볼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현직 작가와 프로듀서 중심의 멘토 구성 ▲스토리텔링 및 AI웹툰 산업 등 트렌드 기반의 전문 교육 ▲작품 전시 및 비즈니스 상담 ▲국내외 시장 진출 지원 등을 통해 창작자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태열 원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웹툰 생태계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좋은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지역 인재들이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콘텐츠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발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교육생 모집은 5월 초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시작되며, 선발 절차를 거쳐 6월부터 본격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웹툰 창작 인재의 성장을 돕고,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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