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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애니랑에서 즐기는 신나는 하루!

마술쇼부터 오페라 콘서트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마련

- 애니랑에서 어린이들의 웃음과 상상이 가득한 특별한 하루가 펼쳐집니다!

- 마술공연과 어린이 오페라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즐길거리 제공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 이하 진흥원)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별 체험행사를 애니랑 부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마술공연, 댄스클럽, 어린이 오페라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참여해 현장의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애니랑 부산 SNS 홍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마술공연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댄스클럽에서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팔찌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창의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구성한 오페라 콘서트“비제 – 카르멘”도 선보일 예정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클래식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부산 지역 기업이 보유한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캐릭터 굿즈 판매 부스도 운영된다. 가족 단위 관람객은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지역 콘텐츠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애니랑부산 1층 공간에서 진행되며, 안전한 환경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행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산학연 애니메이션 상생협력 플랫폼인 애니랑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 진흥원 임직원과 가족들도 함께하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애니랑부산 공식 홈페이지 (https://anirangbusan.or.kr/)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