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폭염 속 근로자 안전 강화·시민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 | 2025-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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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부산정보산업진흥원, 폭염 속 근로자 안전 강화·시민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_0801배포.hwp [사진1] 무더위 쉼터 안내문 부착.png [사진2] 무더위 쉼터 안내문 부착.png [사진3] 무더위 쉼터 안내문 부착.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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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폭염 속 근로자 안전 강화·시민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
- 현장 근로자 안전문화 간담회 열어 -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무더위 쉼터 마련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질병관리청 집계에 따르면 5월 15일부터 전날까지 온열질환자가 2,768명으로, 작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부산·경남 지역에서도 온열질환 사망 추정자가 발생해 폭염의 위험이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김태열 원장은 지난 7월 25일 현장 근로자들과 안전문화 간담회를 열어 폭염 시 안전 작업을 다짐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진흥원은 매년 여름철 기상재난 대비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올해는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준수하면서 ▲폭염 대비 안전교육 ▲14시~17시 야외작업 제한 또는 중지 ▲폭염특보 시 작업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 ▲체감온도 기록 및 조치 등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 건강 점검과 냉방장비 활용 강화 등 현장 맞춤형 조치도 함께 추진 중이다. 아울러, 진흥원 지원센터(센텀벤처타운,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부산콘텐츠비즈타운 등)는 번화가에 위치한 이점을 살려 시민들이 온열질환을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외부에 개방했다. 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휴게공간, 식수시설, 냉방설비를 갖춘 이곳은 한낮 폭염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도심 속 오아시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폭염은 현장 근로자와 시민 모두에게 중대한 재해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안전문화 간담회와 무더위 쉼터 운영을 시작으로 온열질환 없는 안전한 일터와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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