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애니랑 Busan에서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 | 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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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애니랑 Busan’에서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
-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거래소(KRX)와 협업을 통한 가족친화 기업문화 확산 - ㈜자란다플러스와 연계하여 패밀리 런케이션(Family Learncation) 성황리에 진행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 이하 진흥원)은 지난 8월 9일, 문화복합공간 ‘애니랑’에서 한국거래소(KRX)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가족친화 체험 행사 ‘패밀리 런케이션(Family Learncation)’을 운영했다. 아이들에게는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부모에게는 안심하고 쉴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국내 유일의 증권시장 운영기관인 한국거래소(KRX, 이사장 정은보)가 기획한 키즈특화 프로그램으로 (주)자란다플러스와 협업하여 지역 콘텐츠를 기반으로 가족진화 문화 확산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참가 아동은 연령에 따라 유아반(만 6세 미만)과 어린이반(만 7세 이상)으로 나뉘어 발달 단계에 맞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유아반은 클레이 몰드를 활용해 작품을 만들며 소근육 발달과 성취감을 경험했고, 어린이반은 캐릭터 가면 만들기, VR 신체 활동 놀이, 대형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협동심을 키웠다. 연령별 구성에 따라 아이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부모들은 안심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애니랑 Busan’은 2022년 5월 개소한 애니메이션 특화형 복합문화공간으로, 1층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상영관 ▲애니마루, 인터랙티브 디지털 체험 공간 ▲실감마루, 보드게임과 독서·디지털 학습이 가능한 ▲놀이마루가 마련돼 있다. 2층은 애니메이션 제작 교육실과 컨설팅 룸, 전시 및 회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놀이마루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인증을 받은 체험 특화 공간이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VR재난안전체험교육장, 웹툰전시관 등 다양한 지역 콘텐츠 인프라와 연계해 가족친화 콘텐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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