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9회 찾아가는 BIPA 테크콘(TECH+CON) 개최 | 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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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9회 찾아가는 BIPA 테크콘(TECH+CON) 개최(수정).hwp 포스터(제9회 찾아가는 BIPA테크콘).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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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찾아가는 BIPA 테크콘(TECH+CON) 개최
- 8. 28.(목) 15:00, 영상물등급위원회와 ‘2025 제9회 찾아가는 BIPA 테크콘(TECH+CON) 개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은 오는 8월 28일(목) 오후 3시, 영상산업센터 11층 컨퍼런스홀에서「2025 제9회 찾아가는 BIPA 테크콘(TECH+C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BIPA 테크콘’은 지역 기관을 직접 방문해 최신 디지털 기술 동향과 실무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기관 맞춤형 디지털 컨퍼런스로, 지역 재직자의 AX·DX 역량 강화와 디지털 인사이트 확산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9회 테크콘은 영상물등급위원회 및 영상산업센터 재직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제는 ‘AI 시대, 딥페이크 영상물의 법과 사회적 책임’이다. 강연은 한국교원대학교 정필운 교수가 맡는다. 정 교수는 한국인터넷법학회 회장, 법무부 법교육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법과 디지털 기술의 접점에 대한 폭넓은 연구와 사회적 논의에 기여해왔다. 특히 지적재산권, 교육법, 인터넷 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40여 편 이상의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등 법학계와 교육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강연에서는 ▲딥페이크 기술의 악용 사례 및 피해구제 모델 ▲현행 제도의 한계와 정책적 고려사항 등을 다룬다. 이어지는 Q&A 세션에서는 참석자들과 함께 제도적·사회적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이번 테크콘은 단순한 기술 논의에 그치지 않고, AI와 영상 산업의 교차점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이슈와 대응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을 찾아 디지털 전환의 핵심 이슈와 실질적 해법을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BIPA 테크콘’이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 및 일정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busanit.or.kr/)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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