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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센텀 디지털 위크, 1만 1천 명 참여 속 성료… 부산 디지털 허브 위상 확인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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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센텀 디지털 위크’, 11천 명 참여 속 성료 부산 디지털 허브 위상 확인

 

- 8일간 총 11천 명 참여, 역대 최대 규모 성과 달성

- 시민 체험·컨퍼런스로 부산 디지털 허브 위상 확인

 

부산 대표 디지털 축제 센텀 디지털 위크가 지난 96, 8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11천 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기록했으며, 시민과 기업, 전문가가 함께 어우러진 축제를 통해 부산이 글로벌 디지털 허브 도시로 도약할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Beyond AI, Into Agents”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하이퍼스페이스에서 열린 팝업 전시 센디버스(Cendiverse)’는 행사 기간 내내 큰 인기를 끌었다. 우주 탐사 콘셉트로 구성된 전시 공간은 미디어아트와 인터랙티브 체험이 결합돼 가족 단위 방문객과 아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현장에서는 미션 참여를 통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디지털 기술을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또한 94일부터 6일까지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Next Code 2025 컨퍼런스에는 네이버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우아한형제들, 42MARU 등 국내외 주요 기업과 스타트업의 전문가 20여 명이 연사로 참여했다. AI, 클라우드, 디자인, 서비스 혁신 등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는 최신 기술 동향과 산업 적용 사례가 공유되며 업계 관계자는 물론 디지털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올해 11천 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시민이 디지털 혁신을 직접 체감하고, 부산이 글로벌 디지털 허브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음을 보여준 자리였다앞으로도 산업과 시민을 잇는 참여형 디지털 축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