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청소년의 AI 아이디어로 생활 속 문제 해결… 2025년 AI 톡톡 코딩 공모전 성료 | 2025-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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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소년의 AI 아이디어로 생활 속 문제 해결… 2025년 AI 톡톡 코딩 공모전 성료_1031배포.hwp [붙임] 장관상 수상작.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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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AI 아이디어로 생활 속 문제 해결…
‘2025년 AI 톡톡 코딩 공모전’성료
–AI 활용해 환경·도시 문제 접근… ‘파란 하늘’ 장관상 수상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갖춘 미래 인재 양성 기대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은 지난 10월 14일, 청소년들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25년 AI 톡톡 코딩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지역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또는 엔트리를 활용한 블록코딩 기반 창작물로 AI를 적용해 생활·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초등부는 학생과 부모가 한 팀으로, 중등부는 개인이 참가했으며 총 77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관련 분야의 외부 및 내부 전문가가 참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1명), 부산광역시장상(2명), 부산광역시교육감상(2명),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상(2명), 부산지역 대학 총장상(6명) 등 총 13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은 오는 11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장관상에 선정된 ‘파란 하늘’은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 문제를 주제로 한 체험형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오염된 도시와 숲에서 생존 장비를 제작하고, 정화 장치를 관리하며 AI와 상호작용 한다. 이 게임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오염 관리와 선택 과정을 통해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마지막 단계에서는 인간의 탐욕과 AI의 판단 사이에서 고민을 유도해, 환경과 인류의 공존 가능성에 대한 성찰을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공모전이 부산 청소년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더욱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AI를 활용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미래 기술 시대를 선도할 인재양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정보문화센터) 주관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교육청, 동서대학교, 동의대학교, 부산대학교가 후원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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