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공공수요와 지역 기술을 잇다, AX연구개발수요 매칭데이 개최 | 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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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공수요와 지역 기술을 잇다, AX연구개발수요 매칭데이 개최_1121 배포.hwp [붙임1] 행사사진.png [붙임2]매칭데이 사진.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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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수요와 지역 기술을 잇다, ‘AX연구개발수요 매칭데이’개최
- 부산정보산업진흥원-부산시설공단, AI·IoT 기반 실증 및 공동 연구개발 협약 체결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은 부산시설공단과 함께 지난 11월 18일 부산 AX랩에서 ‘AX 연구개발수요 매칭데이(제8회 부산 AX포럼)’를 개최하고, 부산 공공기관의 AX 수요 해결을 위한 실질적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매칭데이는 부산시설공단 13개 사업소에서 도출한 현장 수요를 토대로, AI·IoT 기술 역량을 보유한 부산 기업 19개사를 1:1로 매칭해, 공공 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술개발과 실증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이 공공기관과 직접 소통하며 기술을 제안하고, 현장 중심의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부산 AX랩과 AX포럼 소개를 시작을 통해 본격적인 매칭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AX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 사업’ 거점 공간이다. 지난 4월 개소 이후 매월 운영 중인 AX포럼을 통해 수요·공급 기업 간 기술 자문과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날 매칭 프로그램에서는 약 3시간 동안 수요기관과 공급기업이 실증 가능성과 기술 적용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미팅을 진행했다. 이후 진행된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기관과 기업들이 실증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했다. 진흥원은 이번 매칭데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AX 수요를 발굴하고, AI·IoT 기반 기술을 공공분야에 확대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기업이 기술을 실증하며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공공-민간 간 상생형 기술협력 생태계 조성에 지속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AX포럼을 통해 제조업 중심의 AI 융합을 넘어 공공분야까지 기술협력의 폭을 넓히고 있다”며 “지역 기업이 실제 공공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부산 AX 생태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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