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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시대, ICT분야 일자리 창출 성과 인정받아”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에 선정

- 행안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 주관 ‘혁신우수 지방출자출연기관’에 선정,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일자리 창출 성과 인정받아…부산 출자출연기관 중 유일
-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지난해 IT‧CT분야 총 971개 일자리 창출2019년 부산시 일자리 통합평가 출자출연기관 부문 최우수 선정도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이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공동주관한 <2020년 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 평가>에서 ‘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 평가’에는 전국 150개 공공기관이 382개의 자율혁신과제를 제출했고, 세차례 평가를 거쳐 지방공기업 30곳, 지방출자출연기관 5곳 등 총 35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방출자출연기관 일자리 창출 우수 분야에서 전국 5개 우수기관에 뽑혔다. 부산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으로는 유일하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역 정보통신(IT)‧문화콘텐츠(CT) 산업분야의 창업과 취업, 교육지원 등을 통해 지난해 총 971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수도권에 집중된 일자리 산업구조 속에서 부산시의 전략적인 지원과 함께 이끌어낸 의미 있는 성과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019년 부산시 일자리 통합평가에서도 출자출연기관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인숙 원장은 “지역산업 성장에 있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뉴딜 등 변화하는 산업과 기업환경에 맞춰 지역 내 우수 인력양성과 유치에 힘쓰겠으며 특히, 부산이 가진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부산 미래형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은 우수한 자율혁신과제를 제출한 지방공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사회적 책임 경영기반 확립, △참여와 협력의 민주적 경영체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적극행정 확산 및 경영혁신 그리고 △지방출자출연기관 일자리 창출 성과 우수 등 5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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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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