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부산시, 무장애(Barrier-Free) 교통환경 구현을 위한 스마트시티 조성 속도 낸다 | 2021-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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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시 무장애 교통환경 구현을 위한 스마트시티 조성 속도 낸다_210219.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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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무장애(Barrier-Free) 교통환경 구현을 위한 스마트시티 조성 속도 낸다 부산시, 18일(목) 부산 스마트시티 챌린지 BF(Barrier-Free) 교통서비스 개소식 개최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은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인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BF(Barrier-Free) 교통서비스 개소식 행사를 2월 18일(목) 부산시 동구 서비스 실증 현장에서 개최했다.
ㅇ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민간을 중심으로 도시전역의 문제 해결에 필요한 종합 솔루션을 발굴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부산시는 작년 5월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Barrier-Free) 교통 환경 구현’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는 산복도로가 많고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비율이 높은 부산시 동구 지역을 대상으로 올해 1월 실증 서비스를 오픈 후, 리빙랩 사용자 검증단 및 장애인협단체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이용자 관점에서의 편의성을 높였다. 부산시의 ‘무장애(Barrier-Free) 교통 환경 구현’을 위한 주요 서비스는 ▲배리어프리 내비게이션, ▲배리어프리 스테이션, ▲배리어프리 승차공유 플랫폼 3종이다.
대중교통 및 승차공유 플랫폼의 거점역할 ‘배리어프리 스테이션’ 교통약자를 위한 편리한 교통수단 제공 ‘배리어프리 승차공유 플랫폼’
부산시와 수행총괄 기관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참여기업들과 함께 차질 없이 서비스를 실증한 결과를 바탕으로 부산시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 최형욱 동구청장은 “스마트시티 챌린지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수정 4동에 시범 설치된 ‘배리어프리 스테이션’은 지역 주민 및 교통약자들에게는 따뜻한 쉼터의 역할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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