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기술로 시민과 기업 아이디어를 모으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 SW기술 아이디어톤’ 개막 - 11월 5일(금), 50개팀 참여 “부산 SW기술 아이디어톤” 메타버스 개회식 개최 - 11.5~11.12. 총 8일간, 개발 및 멘토링 진행… 11.19. 14개 우수팀 시상 예정 “SW기술로 시민 및 기업 아이디어를 모으자!”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원동력인 다양한 SW 기술을 활용하여 부산 시민 및 기업의 아이디어로 지역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부산 SW기술 아이디어톤” 메타버스(이프랜드) 개회식을 지난 11월 5일(금) 열고, 8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부산 SW기술 아이디어톤”은‘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과 ‘SOS랩 운영 및 SW서비스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물류와 △바다문제 해결(안전/환경/도시문화)이라는 두가지 주제를 가지고 ‘물류도시 부산’, ‘해양수도 부산’이라는 부산의 특성에 맞는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이번 대회에는 예산평가에 통과한 총 50개팀이 참가했다. 참가팀은 오는 11월 12일까지 총 8일간 개발을 진행하며, 1:1 전문가 멘토링을 함께 받으며 결과물을 도출한다. 최종 평가를 거쳐 총 14개 우수팀(주제별 7개팀)이 선정되며, 오는 11월 19일 시상식이 열린다. 총상금은 1,200만원을 규모다.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이번 대회에서 시민과 기업 분들이 협동하는 과정을 통해 SW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부산 SW기술 아이디어톤을 통해 혁신 시민이 양성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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