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부산시‧부산정보산업진흥원,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8>서 부산공동관 운영 | 2018-07-18 |
---|---|
[보도자료] 180718_“부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한 눈에”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8 부산공동관 운영.hwp 사진 1. 부산기업 공동관 참여기업.jpg 사진 2. 부산기업 공동관 참여기업.jpg 사진 3. 부산기업 공동관 참여기업.jpg |
|
“부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한 눈에”
7.18~7.22 5일간, 캐릭터·애니메이션 콘텐츠 분야 총 8개 부산기업 참여
부산 캐릭터, 애니메이션 콘텐츠 업계가 국내외 진출을 가속화한다.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은 부산문화콘텐츠 스타프로젝트 후속지원 사업으로 7월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전시회인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8>에 ‘부산기업 공동관’을 운영한다.
‘부산기업 공동관’에는 캐릭터·애니메이션 관련 8개 기업이 총출동한다. ▲(주)디자인부산 ▲콘텐츠코어(주) ▲(주)씨지픽셀스튜디오 ▲(주)스튜디오반달 ▲코스웬콘텐츠(주) ▲미디어SA ▲(주)센텀소프트 ▲(주)스튜디오인요 등이 참여해 주요 캐릭터 콘텐츠를 소개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역 기업의 우수한 콘텐츠 기획‧제작능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국내외 바이어들을 상대로 유통‧투자유치 상담을 지원한다. 참가기업들은 <캐릭터·라이선싱페어> 비즈매칭 프로그램으로 부산기업과 국내외 바이어 유통 상담을 위한 사전 비즈니스 미팅도 완료했다.
○ 부산지역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인 (주)스튜디오반달과 (주)스튜디오인요는 창작 애니메이션 <꼬마돌 도도>와 <에그구그>로 지상파 TV에 방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주)코스웬콘텐츠는 <부산언니>를 주 캐릭터로 활용한 웹툰, 영상 등 부산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미디어SA는 <한글이지> e러닝 앱을 런칭하여 유아동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뉴미디어 애니메이션인 ㈜씨지픽셀스튜디오 <콩콩랜드>와 ㈜센텀소프트 <치치핑핑>, ㈜디자인부산 <발달린 꼬등어>, 콘텐츠코어(주) <꼬마갈매기 런즈> 콘텐츠에도 비즈매칭 요청이 많아 부산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에 전국적으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아울러, 전시기간에는 룰렛,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캐릭터 상품 배포 등 참관객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애니메이션·캐릭터 분야는 OSMU산업으로 확장이 용이하고 융복합을 통해 新시장으로 창출할 수 있다”라며 “부산 캐릭터·애니메이션 콘텐츠가 새로운 시장과 판로를 개척하도록 계속 지원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8>는 매년 12만명 규모의 관람객과 국내외 27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행사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문화 콘텐츠 라이선싱쇼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국제라이선싱협회(LIMA) Licensing University>, 카카오·라인프렌즈 등 캐릭터가 참여하는 <라이선싱 트렌드 존>, 캐릭터 콜라보 제품 전시인 <컬래버레이션 존>, <해외 유명 자산 공동관> 등이 운영되며, 그 외에도 국내 2,300여명·해외 20개국 130개사 바이어가 참가하는 1:1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콘크리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끝>
[보도자료 문의] |
자료관리담당부서 | 소통경영단 | 전화번호 | 051-731-666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