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다국적 부산밴드 LAbridge, 태국 무대로! | 2018-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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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81205_다국적 부산밴드 LAbridge, 태국 무대로!.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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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 음악창작소 협력을 통해 동남아 최대 페스티벌 초청
- 동남아 최대 음악축제 ‘빅마운틴 뮤직 페스티벌’에 2년 연속 부산 뮤지션 초청
‘빅마운틴 뮤직 페스티벌’은 태국을 대표하는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 GMM Grammy(지엠엠그래미) 주최로 올해 9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10여개의 무대에서 200팀 이상의 뮤지션들이 공연에 참가한다. 2일간 약 7만명 정도가 방문하는 명실상부한 동남아 최대의 음악 페스티벌이다.
올해 한국 뮤지션 중 ‘빅마운틴 뮤직 페스티벌’로부터 초청받은 팀은 세계 최대 규모의 록페스티벌인 ‘글라스톤베리’에 참가한 경력이 있는 ‘술탄 오브 더 디스코’와 ‘LAbridge’ 등 2팀뿐이다. 지난해 ‘빅마운틴 뮤직 페스티벌’에서도 부산 음악창작소 출신 뮤지션 ‘스카웨이커스’가 참가해 2년 연속 부산 뮤지션이 ‘빅마운틴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받게 됐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지난 10여년간 쌓아온 해외 음악축제 교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부산 음악창작소 출신 뮤지션들이 지속적으로 해외 무대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올해 19회째를 맞은 축조위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국내 최장수 록페스티벌이자 부산의 대표 음악축제이다. 지난 2015년부터 부산음악창작소와 상호협력으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 음악창작소 그린스테이지를 대폭 확대하여 운영해왔으며 올해는 부산 뮤지션 10팀이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에서 공연 기회를 가졌다. 이 중 부산 음악창작소 음반제작 지원을 받으며 올해 삼락(메인)스테이지 오프닝 무대를 섰던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는 국내 최대 밴드 경연대회 ‘EBS 헬로루키 with KOCCA’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인숙 원장과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정승천 집행위원장은 공동으로 발표한 메시지에서 “동남아시아 시장은 지역 인디 밴드씬에 새로운 활로가 될 수 있는 지역이며, 두 기관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뮤지션들의 해외 진출에 힘을 더할 것”이라고 말하며, “부산 음악창작소는 콘텐츠 제작을,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공연・해외교류 플랫폼으로서 서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 음악창작소’는 부산 지역 대중음악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11월 조성된 공간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의 지원으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음원・음반제작 지원사업, 뮤지션 공연・해외교류 지원 등 지역 인디 뮤지션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끝>
<보도자료 문의> 부산 음악창작소 담당자 (☎. 051-714-053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담당자 (☎. 051-888-4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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